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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9일,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<2025 제2차 청소년정책 포럼>에 '사이좋은 디지털 세상'이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. "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정책 과제"라는 주제로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어요.
디지털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. 미래세대가 디지털 세상의 진정한 주인으로 성장하려면 단순한 기술 활용 넘어 건강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해요.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키워나갈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습니다.
카카오임팩트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'사이좋은 디지털 세상'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. 지난 10년간 25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과 함께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, 더 많은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밝게 웃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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